워렌 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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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야구선수로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치며 '91~'98년 8년간 백업 야수로 활약했다. 1996년에는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91경기에 나서 235타수 60안타 10홈런, OPS 0.806의 준수한 기록을 내기도 했다.
1999년에는 마이너에서만 머물렀고, 이후 기록이 없다가 2002년 총액 17만 5천달러(계약금 3만/연봉 14.5만)에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당시 뉴선의 키는 170cm로 외국인 최단신 기록인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선은 체격과 다르게 빠른발과 좋은 수비력을 소유했지만 소녀어깨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고, 타격 또한 좋지 못했다. 5월 중순 쯤 이미 퇴출을 결정했지만 마땅한 대체 용병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데리고 있다가 결국 5월 26일 한동안 용병타자 없이 시즌을 치르기로 한 구단의 결단으로 인해 방출되었다.
KBO에서의 기록은 35경기 115타수 24안타 7홈런 17타점에 타율 .209에 OPS .743. 타율에 비해 OPS는 준수했으나 도저히 중심타선으로 쓸 수 없는 극악의 득점권 타율(.132)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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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야구선수로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2. 상세[편집]
메이저리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치며 '91~'98년 8년간 백업 야수로 활약했다. 1996년에는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91경기에 나서 235타수 60안타 10홈런, OPS 0.806의 준수한 기록을 내기도 했다.
1999년에는 마이너에서만 머물렀고, 이후 기록이 없다가 2002년 총액 17만 5천달러(계약금 3만/연봉 14.5만)에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당시 뉴선의 키는 170cm로 외국인 최단신 기록인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선은 체격과 다르게 빠른발과 좋은 수비력을 소유했지만 소녀어깨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고, 타격 또한 좋지 못했다. 5월 중순 쯤 이미 퇴출을 결정했지만 마땅한 대체 용병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데리고 있다가 결국 5월 26일 한동안 용병타자 없이 시즌을 치르기로 한 구단의 결단으로 인해 방출되었다.
KBO에서의 기록은 35경기 115타수 24안타 7홈런 17타점에 타율 .209에 OPS .743. 타율에 비해 OPS는 준수했으나 도저히 중심타선으로 쓸 수 없는 극악의 득점권 타율(.132)이 발목을 잡았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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